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당진을 지났다. 지난 7일 당진에서 성화봉송이 진행된 가운데 2016년 리우 패럴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옥 선수(사진)가 성화를 이어 받았다. 또한 테니스 금메달리스트 임용규 선수와 2017년 전국소년체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병진 선수, 북한이탈주민 김순영 씨와 결혼이주여성 념속하리 씨가 시민 봉송주자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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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8 19:34
- 호수 1186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당진을 지났다. 지난 7일 당진에서 성화봉송이 진행된 가운데 2016년 리우 패럴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옥 선수(사진)가 성화를 이어 받았다. 또한 테니스 금메달리스트 임용규 선수와 2017년 전국소년체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병진 선수, 북한이탈주민 김순영 씨와 결혼이주여성 념속하리 씨가 시민 봉송주자로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