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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18 13:5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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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출판기념회 개최

▲ 김홍장 시장이 책 <시민이 주인이다>를 출간하고 지난 2일 출판기념회에서 방송인 김미화 씨와 함께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이 최근 저서 <시민이 주인이다>를 발간하고 지난 2일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웨딩의전당 가원에서 열린 이날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당진시민들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현장을 찾았다. 축하공연과 함께 김홍장 시장의 이력이 소개됐으며, 정세균 국회의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이 축하영상을 보냈다. 또한 이종사촌인 박우섭 인천남구청장과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황명선 논산시장 등 외부에서 온 많은 정치인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의 참석이 많았다.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자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나소열 청와대 자치분권 비서관, 복기왕 아산시장, 양승조 국회의원이 자리해 당진시민들에게 인사했다. 특히 나소열 비서관은 축사 자리에서 복기왕 아산시장과 양승조 국회의원에게 “요즘 바쁘다는 소식이 서울까지 들리고 있다”며 뼈 있는 우스갯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인 김미화 씨가 진행하는 북콘서트가 함께 열렸다. 이날 김 시장은 책 <시민이 주인이다>에 담은 지방자치와 주민자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자치분권이 강화돼야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커진다는 것이 소신”이라며 “주권자인 주민들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자치민주주의의 성숙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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