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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조형물·LNG기지·태양광발전소 등 올해 주요 현안 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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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개 자료제출 요구 및 일주일 간 부서별 감사
“매년 반복된 질문·식상한 답변도 여전”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7일까지 일주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매년 단골사항으로 지적돼 온 주민자치와 3농혁신, 군부대 이전, 담수호 수질개선 문제 등을 비롯해 왜목마을 상징조형물 건립 관련 논란, 패밀리비전타워 및 가족문화센터 건립, LNG기지 입주 및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설치 등에 관련한 최근 주요 이슈들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홍기후 의원이 자리해 행정사무감사의 진행을 맡았다. 이종윤 의장은 의원들을 대신해 각종 행사 및 현장을 방문하고, 민원인들을 만나는 역할을 했다.
당진시대에서는 3명의 취재진이 모든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취재, 모니터링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의 추진상황과 지적된 문제점을 보도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에서 타당하고 합리적인 지적과 충실한 현장방문을 통한 검증, 행정사무감사 현장에서의 질의태도(말투·명확한 의사전달 등) 등을 분석해 당진시대가 뽑은 우수의원 3명을 선정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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