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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분야 시범사업 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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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7일 귀농분야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충남)는 지난 7일 귀농분야 시범사업 참여농가와 농업인 등과 함께 올해 센터에서 추진한 귀농분야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올해 추진한 사업에 대한 설명과 종합적인 평가의 시간이 마련됐으며, 이후 당진지역의 주요 귀농·귀촌 시범사업 농장 4개소를 방문해 현장평가도 진행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올해 귀농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인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신규 농업인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귀농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센터에서는 올해 총 4회에 걸쳐 417명을 대상으로 귀농인·신규농업인 교육을 실시했으며, 숙박형 귀농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귀농인 간 멘토-멘티 프로그램 운영, 청년농업인 창업지원사업, 소규모 영농정착 실습농장 시범사업을 통해 귀농인들의 영농활동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귀농인 문화행사를 통해 귀농인 간 친목 도모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 귀농·귀촌 일자리 박람회, 귀농창업 및 주택자금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쳤다.

센터 관계자는 “당진시의 귀농·귀촌인 인구는 현재 약 4900여 명으로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2018년에는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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