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지회장 정완옥)가 지난 6일 읍·면·동 단체평가를 실시했다. 새마을지회 단체장과 당진시 담당공무원들은 이날 사업일지를 비롯한 각종 증빙서류를 확인해 새마을지도자 읍·면·동협의회의 활동을 평가했다. 시상은 오는 22일 열리는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 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회장 이영식·윤귀화) 회원들은 지난달 30일 월례회의를 열고 새마을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역 내 24개 가정에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6일에는 당진시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 우강면협의회·부녀회(회장 김윤환·문순례) 회원들이 지난 1일과 5일, 그리고 6일에 사흘 동안 신촌리 일원에서 잡목을 제거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월례회의를 개최했으며, 형편이 어려운 68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