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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7.12.08 20:05
  • 호수 1186

사랑의 땔감 10톤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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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사업 부산물 원목 활용

▲ 당진시가 기초수급자를 비롯한 취약계층 10가구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 10여t을 지난 5일 전달했다.

 

당진시가 기초수급자를 비롯한 취약계층 10가구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 10여t을 지난 5일 전달했다.

‘사랑의 땔감’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당진시가 산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숲 가꾸기 사업 및 벌채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인 원목을 수집해 마련했다. 산림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원목을 버리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활용하면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산불 인화물질 제거로 산불예방 효과가 있으며, 병해충 유인목 제거로 병해충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에도 산림사업으로 발생한 원목 30여t을 마련해 지역 내 취약계층 7세대에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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