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아대책 당진지역회(회장 편종만)가 기아대책 해외결연아동 후원자와 함께하는 당진기대의 밤을 지난 2일 하늘소망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제기아대책 당진지역회의 일 년간 활동보고에 이어 국제기아대책 당진지역회 이사들의 합창과, 회원 및 교인들의 노래, 악기 연주 등의 공연이 이뤄졌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이 함께 만찬을 나눴다.
한편 2008년 창립한 국제기아대책 당진지역회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당진지역회에서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중점으로 캄보디아에 우물파기 운동, 자전거와 모기장 보내기 운동을 진행했으며 네팔 지진피해 돕기 사업으로 네팔돕기 바자회, 식량지원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