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종교
  • 입력 2017.12.11 11:06
  • 호수 1186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종강예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성대 SSC 모임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학생들로 이뤄진 SSC(ShinSungChristian의 줄임말)가 지난 5일 종강예배를 진행했다.

이번 종강예배는 SSC 학생들 뿐 아니라 신성대 교직원이 함께 연합해 열렸다. 이번 예배에는 김병묵 총장이 함께 자리했으며, 김성수 당진감리교회 부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이날 예배를 마친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만찬을 즐겼다.

형인혁 지도교수(신성대 물리치료학과)는 “이번 종강예배는 김병묵 총장의 관심과 지원으로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예배를 진행했다”며 “SSC 학생들이 그리스도를 잘 섬기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SC는 물리치료과 내 기독교 동아리로 신설돼, 4년 전부터 신성대 정식 동아리가 됐다. SSC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모여 예배드리고 있으며, 40여 명의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설교는 김성수 당진감리교회 부목사와 허성광 당진제일교회 부목사가 격월로 돌아가며 하고 있으며, 개강예배는 다음해 3월 첫째 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