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처장 김윤태) ‘나누리 사회봉사단’이 직원들이 온기를 담은 연탄 3400장을 지난 8일 전달했다. 나누리 사회봉사단은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방두석)을 통해 석문과 신평, 고대면 일원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에는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김윤태 처장은 “우리 당진사업처 직원들의 두 손이 행한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 내 홀몸 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주) 당진사업처는 매년 당진시복지재단과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는 저소득 취약가정 31개 곳에 620여만 원 상당의 기초생활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