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당진시가 ‘당진시 재난안전관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한대와 당진시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하고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정책개발, 재난안전교육, 기타 연구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에 세한대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국민생활안전, 항공 및 해양 등 특수 안전 분야의 재난안전관리를 지원하고 당진시가 추진하는 재난안전정책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이외에도 재난안전교육 강사와 교육장을 지원하고 재난구호활동에 필요한 대학생 자원봉사 및 전문 인력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세한대는 사회안전시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 국민안전 특성화 학과가 있다. 여기에는 항공서비스, 항공운항, 항공정비, 항공교통물류, 경찰행정, 소방행정, 해양레저학과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