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 신문사(대표이사 이형열)가 창간 24주년을 맞아 지난달 27일 특집호(80면)를 발행하고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기념공연을 개최했다. 당진시대 주주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연은 윤수일밴드를 초청해 약 2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윤수일밴드는 히트곡 <아파트>, <황홀한 고백>, <사랑만은 않겠어요> 등의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자아냈다.
이형열 대표이사는 “1993년 창간 이후 24년에 이르도록 당진시대와 함께해 주신 모든 주주·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당진시대 미디어센터 설립 및 운영과 증면을 추진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소식을 담는 것은 물론, 경영의 다각화로 신문시장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