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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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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예절만 지켜도 결핵 걱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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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시설 종사자 검진 실시

최근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서 결핵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당진시에서도 결핵 발병에 대처하고자 집단시설 종사자 등의 검진을 완료했다.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집단시설 종사자 중 의료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367명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33명, 유치원 및 어린이집 종사자 927명, 고등학교 1학년 학생 691명 등 총2318명을 대상으로 검진했다. 전체 검사자 가운데 양성반응을 보인 247명에 대해서는 결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학적 치료와 별도 관리를 진행한다.

한편 결핵은 결핵균에 의한 만성 감염증으로 과로나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등의 이유로 발생한다. 환자가 결핵균이 포함된 기침을 공기 중으로 배출하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될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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