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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17.12.22 21:34
  • 호수 1188

위재형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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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산악회

▲ 지난 17일 송년산행과 함께 이취임식이 진행된 가운데, 이날 당진산악회는 백두대간 예수원을 시작으로 덕항산 쉼터, 큰재, 황장산, 댓재까지 백두대간을 탔다.

 

당진산악회 한봉현 회장이 이임하고, 위재형 회장이 취임했다. 회장 이취임식은 지난 17일 백두대간 송년산행과 더불어 함께 진행됐으며, 새롭게 2018년과 2019년을 이끌어갈 임원진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봉현 이임회장은 “2년간 산악회장 임기 중 큰 안전사고 없이 소임을 다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회원들과 함께한 희노애락의 모든 순간들이 떠오른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롭게 취임한 위재형 회장은 선·후배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기에 당진산악회가 더욱 사랑받는 산악회로 발전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관심과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달라”고 덧붙였다.

<임원명단>△회장: 위재형 △부회장: 이범주, 임승철, 방영희, 이나연, 백남숙 △감사: 이오형, 한봉현 △홍보이사: 강의규, 김석규 △고문: 백한기, 이태수, 이진숙, 홍달선, 양영진, 김태환, 이시헌, 이은순, 최소희 △산악대장: 문준식, 임서옥, 이근식 △구조대장: 류영균, 손승권 △재무: 김현경 △총무: 이준학
 

미니인터뷰 위재형 취임회장

“나날이 발전하는 당진산악회”

당진산악회의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새롭게 산악회장을 맡게 된 위재형 회장은 “어려운 짐을 지게 돼 마음이 무겁지만 회원들의 뜻에 부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당진산악회는 일반산행과 더불어 기획산행, 해외산행, 백두대간을 타고 있다”며 “1986년에 설립돼 곧 32주년을 맞이하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하는 당진산악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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