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2월 18일자 제1187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지역의 중요한 이슈들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
·사안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이번 호에서는 시정, 경제, 인물 등 다양한 기사들이 실려 좋았다.
하지만 연말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 부족했다.
·성탄인터뷰 기사의 사전 기획이 미흡해 아쉬웠다.
·지역의 유류비 관련 기획기사가 담겼는데, 타 지역과 가격 비교를 할 수 없었다.
저렴한 편인지 비싼 편인지 한 눈에 유류비 비교가 가능하도록 정리해야 한다.
·신설상가 지면에 이전에 담겼던 기사가 실렸다. 교정볼 때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장애인 체육 관련 기사들이 늘었다. 장애인체육인을 여성, 청년, 청소년 등으로
나눠 소개하는 기사를 기획해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