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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8.01.11 20:36
  • 호수 1191

2018 여성계 신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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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가 2018 당진시 여성계 신년회를 지난 9일 송악농협 연회홀에서 개최했다.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임숙)가 2018 당진시 여성계 신년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

여성계 신년회는 송악농협 연회홀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 앞서 식전 공연으로 바리톤 박근식, 메조소프라노 한미경 씨의 <지금 이 순간>, <내나라 내겨레> 합창을 선보였다. 이어 2018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축하하고자 다원 김용남 작가의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또한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손충희 부회장의 여성헌장 낭독과 함께 여성단체협의회와 한국부인회 당진지회(회장 김종선)가 로하드증후군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각 100만 원 씩 모금한 것을 당진시에 전달했다. 이어 축하 떡 절단과 건배 제의가 진행됐으며 함께 오찬을 즐기며 신년을 축하했다.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안임숙 회장은 “당진시의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축하하며 어렵게 재지정된 여성친화도시가 당진시에서 아름답게 꽃 피우기 위해서는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여성이 같은 꿈을 꾸면 현실이 되고 모이면 힘이 되며, 같은 생각의 공유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여성이 있어 행복한 당진시가 되고 여성들이 하나의 꿈을 꾸는 2018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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