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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8.01.19 19:57
  • 수정 2018.01.29 09:43
  • 호수 1192

김낙찬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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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사진동우회

당진사진동우회 1월 정기 모임이 진행된 가운데, 이길호 회장이 이임하고 김낙찬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회장 이취임 행사는 지난 16일 읍내동 동해대게횟집에서 열렸으며 기념패와 임명장 전달식과 함께 지난해 결산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이날 이민용 감사와 김기범 사무국장이 연임키로 했다.

3년 간 당진사진동우회를 이끈 이길호 이임회장은 “열심히 활동해준 회원들 사이에서 활동이 저조해 부끄럽고 아쉽다”며 “3년 간 즐거웠고 앞으로 함께 출사도 다니면서 활동하자”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잘 따라와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진사진동우회는 1984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사진동호회로, 현재 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미니인터뷰] 김낙찬 취임회장

“광고하다 사진 매력에 빠져”

새롭게 당진사진동우회를 이끌게 된 김낙찬 회장은 “광고업체를 운영하다 보니 사진의 매력을 느껴 당진사진동우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표현하기 어려운 것들을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어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1년 간 바삐 움직이며 열심히 회장직을 수행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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