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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화합하는 면천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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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면주민자치위원회

면천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연규)가 면천면 신년교례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면천면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번 신년교례회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민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년인사와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어 면천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떡국을 제공해, 함께 오찬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박연규 위원장은 “당진시민들이 면천에 대해 걱정이 많다”며 “신년을 맞아 과거의 갈등도 해소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며 화합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면천면민들이 하나된 모습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올해는 서로 소통하는 면천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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