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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 “독자 위한 정보 제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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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1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월 15일자 제 1191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1면에 계절감이 느껴지는 사진이 담겨 좋았다. 1면 사진에 대한 기획이 필요하다.
·미담기사를 발굴해야 한다.
·건강 및 생활과 관련된 정보 제공성 기사를 기획해야 한다.
   또한 정보 제공성 기사와 인물 인터뷰 기사 등이 균형감 있게 기사가 기획돼야 한다.
·당진 시외버스·고속버스 시간표 안내 기사 표에 들어간 글씨가 흐려 읽기 어려웠다.
   더불어 당진버스터미널 공용주차장 안내에 대한 정보도 함께 담겼어야 했다.
·당진시 사회복지사 실태와 복지기관 위·수탁 및 재단 인사개입 조사에 대한 기사를
   지속적으로 챙겨야 한다.
·사찰탐방 기사에서 법회 일정, 신도 수 등에 대한 정보가 보강돼야 한다.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장 선거 기사에서 지회장에 선출될 경우 받는 혜택과,
   지회장 선거가 과열된 이유 등에 대한 내용이 없었다. 독자의 입장에서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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