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 즐길 낙(락), 和 화할 화. ‘즐거움이 있어야 화합하고 화합해야 즐겁다’는 의미입니다. 상록묵향회 회원들의 화합을 기원하며 쓴 작품입니다. 2016년에 완성한 이 글은 한자 서체 중 가장 오래되며 회화성이 큰 전서체로 썼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서예를 추구하며 회화성을 강조한 상록묵향회의 지향점을 나타냈습니다.”
>> 홍락표 작가는
·1950년 초락도 출생
·동방대학원대학교 서예1급강사 과정 수료
·한일인테리어서전 초대작가
·상록묵향회 회장
·충남서예가협회 회원
·당진시서예인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