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청소년문화의집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운영한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주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인절미 토스트와 샐러드피자, 고구마미니케이크, 딸기·귤·바나나·키위가 들어간 과일 찹쌀떡 만들기 등으로 이뤄졌다. 청소년들은 “고구마를 직접 으깨 고구마 퓨레를 만드는 활동이 재밌었다”며 “다음에는 컵케이크와 아이싱쿠키, 계란 샌드위치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편물공예 프로그램이 마무리됐으며, 오는 27일까지 보석십자수 필통을 만드는 토탈공예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