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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11 21:48
  • 호수 1195

신년교례회 열고 성과보고 및 사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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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대전충남본부 후원이사회

▲ 지난 5일 기아대책 대전충남본부 후원이사회 2018년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기아대책 대전충남본부 후원이사회가 2018년 신년교례회를 송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5일 진행됐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기아대책본부 당진후원이사회(회장 편종만)가 주관했다. 

이날 신년교례회 1부 예배에서는 당진후원이사회 중창단의 특송과 당진후원이사회 초대회장이였던 차정남 당진상록수교회 원로목사의 설교로 이뤄졌다. 이날 차 목사는 ‘가난한 것이 불행은 아니다’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대전, 천안, 서산, 아산, 공주, 태안, 당진, 금산, 대덕구, 유성구, 서구, 예산, 논산, 홍성 등 대전충남본부 후원이사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이 특강을 펼쳤으며, 지난해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올해 사업을 소개했다. 이후 후원이사들은 함께 오찬을 나누며 친목을 도모했다.

편종만 기아대책본부 당진후원이사회장은 “특강 등 다양하게 준비된 신년교례회 행사가 후원이사 간 하나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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