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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8.02.11 22:13
  • 호수 1195

오동원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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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아미 로타리클럽 창립

▲ 당진아미 로타리클럽 창립총회 및 국제로타리 가입증서 전수식이 지난 2일 웨딩의전당에서 열렸다.

당진아미 로타리클럽이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인 오동원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지난 2일 당진아미 로타리클럽 창립총회 및 국제로타리 가입증서 전수식이 열렸다. 웨딩의전당 가원에서 열린 창립총회 및 전수식에서는 로타리 강령낭독과 함께 창립 경과보고, 로타리클럽 핀 수여, 클럽기 및 의사봉 증정 등이 진행됐다. 이어 임원 및 신입회원 소개가 이뤄졌다. 한편 총회에 김광수 총재특별대표와 이종근 당진총재지역대표를 비롯해 지역 내 로타리클럽 대표 및 회원 등이 자리해 당진아미 로타리클럽의 창립을 축하했다.

당진아미 로타리의 스폰서 클럽인 당진 로타리클럽 최한귀 회장은 “천신만고 끝에 탄생한 클럽”이라며 “든든한 클럽으로 성장해 지역과 국제사회에서 로타리클럽으로서 큰 빛을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원 명단> △회장 : 오동원 △이사 : 김성호, 최지웅, 이종남, 김성준 △부회장 : 임종열 △총무 : 황규석 △재무 : 김영소 △사찰 : 이상현 △회원위원장 : 서유식 △봉사프로젝트위원장 : 유병수 △로타리재단위원장 : 강민 △홍보위원장 : 하정용 △클럽관리위원장 : 이상철

취임인터뷰 오동원 취임회장

“열정과 의지로 참여”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오동원 회장은 “당진아미 로타리클럽이 창립하고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로타리 클럽회원들과 당진아미 로타리클럽의 스폰서 클럽으로 도움을 준 당진로타리클럽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당진아미 로타리클럽은 2017년 상반기부터 창립 준비를 해왔다”며 “그동안 있었던 많은 우여곡절과 준비 모임들이 이제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어느 봉사단체라도 각 회원들의 열정과 의지가 없다면 지속될 수 없다”며 “회원들이 로타리클럽에 가입하던 초심을 잃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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