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석문면분회(회장 원용무)가 2018년 연시총회를 지난 6일 석문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인수희 부회장이 연임하고, 인종환 부회장과 이인섭 사무장이 새롭게 선됐다. 또한 △임종억 석문면이장단협의회장 △조규성 전 석문면개발위원장 △장헌행·원복희 전 새마을지도자 석문면협의회장·부녀회장 △한기남·김회조·손복환·최근복·김영철 전 (사)대한노인회 석문면분회장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이날 당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경환)가 경로당 유류지원금 660만 원을 전달했다.
원용무 회장은 “노인이 되지 말고 어른이 돼야한다는 말처럼 언제나 당당하게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살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