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현대제철 임직원과 주부봉사단이 ‘설 선물 나눔 행사’를 지난 7일 실시했다.
이날 오명석 당진제철소장 등 참가자들은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발대식을 갖고, 13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과 선물세트 400개 등 총3300만 원에 이르는 선물을 당진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32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또한 당진어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오늘은 장보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오명석 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민 모두 행복하고 풍족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당진시와 상생하는 현대제철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