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역도연맹 김진성 회장이 2017년 대한역도연맹 우수선수·단체·유공자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한국중고역도연맹 부회장을 맡아 5년 간 활동해오며 한국역도발전의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김 회장은 지난 2014년 당진시역도연맹 회장에 취임해 당진시 역도 발전에 힘쓰고 있다.
김진성 회장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상을 준 것 같다”며 “인재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시역도연맹의 목표는 제70회 충남도민체전 우승”이라며 “선수들을 확보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