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농협(조합장 최수재) 농가주부모임(회장 지춘옥) 회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떡국떡을 판매했다.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고대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 해나루쌀로 만든 떡국떡을 고대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판매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40가정에 한우고기를 구입, 떡국떡과 함께 전달했다.
한편 고대농협 환경지킴이(회장 윤혜순)에서는 지난 20일 전북 군산시 청암산 옥산저수지 둘레길을 다녀왔다. 이날 회원들은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회원 간 단합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