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3-28 10:44 (목)

본문영역

[독자와의만남] “체육 유망주 발굴에 힘써주세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신문 발전 위해 인터넷신문 보다 종이신문 구독
당진시대 페이스북에 다양한 소식 담겼으면

연초가 되면 그동안의 삶을 반성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여러 계획들을 세우곤 한다. 그중 운동은 빠지지 않는 계획이다.

채운동에 위치한 당진Y복싱클럽은 복싱을 통해 당진시민들의 건강과 다이어트를 책임지고 있다. 당진Y복싱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윤경한 관장은 “복싱은 매우 오래된 전통적인 스포츠”라며 “그러나 사람들은 복싱에 대해 격투에만 집중하고 단순한 오락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3월에 열릴 전국소년체육대회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다.

“중등부 복싱대회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대회가 전국소년체육대회입니다. 이 대회 참가를 위한 평가전이 3월에 열릴 예정인데 저희 체육관 소속 중학생 선수가 출전할 계획입니다. 좋은 결과를 보여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고, 메달도 획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편 윤 관장과 임희정 코치는 당진시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기사들을 보다 최근 종이신문으로 구독하게 된 독자들이다. 지역신문의 발전을 위해 종이신문 구독을 결정한 그들은 “당진시대는 지역신문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신문”이라며 “다른 신문사에 비해 기자들이 취재에 적극적으로 임한다”고 말했다.

당진시대를 향한 깊은 신뢰를 보인 그들은 당진시대에 애정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윤 관장은 당진시대 페이스북에 대해서 의견을 전했다. 그는 “당진시대는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기사를 올리고 있는데, 이는 젊은 독자들에게는 좋은 접근 방법”이라고 평했다. 이어 “다만 페이스북에 지역의 더 많은 소식들이 담기지 않아 아쉽다”며 “다양한 소식들이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소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여 년간 복싱선수 생활을 해온 그는 체육인답게 체육면에 주목한다.

“체육인으로서 체육면 기사들을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지역의 체육대회나 단체, 체육인 등 체육 관련 기사들을 집중해서 보고 있죠. 당진시대가 체육 유망주 발굴에 더 힘을 써줬으면 합니다.”

한편 임 코치는 윤 관장의 페이스북 의견에 더해 한 가지 더 제안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몇 개 기사들이 링크로 올라오고 있다”며 “몇 개의 기사만 링크하지 말고 보도된 여러 기사들을 종합적으로 모아 헤드라인을 딴 뒤 링크를 같이 걸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한다면 한눈에 지역의 소식들을 다양하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