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이 <당진 올해의 사진작가전 2018>에 왕성호 작가를 선정했다. 이에 ‘산따라 물따라’란 제목으로,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당진 올해의 작가전 2018>에는 서진석 작가가 선정됐으며, <이 시대의 당진작가전 2018>에는 김준섭 작가가 선정됐다.
<당진 올해의 사진작가전 2018>은 지역의 역량 있는 사진작가를 선정·지원함으로써 지역 사진예술계 발전을 도모하고 작품 창작 및 지역 전시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공모로 진행되며 전문가의 심의위원회 평가 후 선정된다.
<당진 올해의 작가전>은 당진의 시각예술분야 중견작가를 발굴해 기획 초대전을 개최하는 사업이며 <이 시대의 당진작가전>은 당진의 미술 발전에 기여한 원로 미술작가를 초빙해 회고전을 개최하는 것으로, 추천위원회의 추천 및 심의를 통해 작가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