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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8.03.03 20:50
  • 호수 1197

“경영평가 우수상에 이어 선도신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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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신협

▲ 지난달 24일 당진신협이 당진성당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당진신협(이사장 임광락)이 4억584만1000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39년 연속 흑자경영과, 출자배당 및 이용고배당을 포함 총 4.2%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당진신협이 제39차 정기총회를 지난달 24일 열었다. 당진성당에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결산 및 2018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당진신협은 이인순·김정숙·이은찬 씨를 우수조합원으로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고등학생 3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임광락 이사장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흑자 실현과 안정적인 경영으로 지난해 경영평가 우수상을 수상하고, 전국 898개 신협 중 국내 신협을 이끌어갈 선도신협으로 선정됐다”며 “올해에도 더욱 튼튼하고 알찬 신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진행해 온 장학금 전달사업과 수술비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의 행복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당진신협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진신협은 매년 당진지역에 기부금 및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조합원 관광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민연금, 기초연금, 공무원연금, 기타연금이 당진신협 계좌로 3회 이상 입금된 조합원을 대상으로 수술비 지원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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