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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8.03.03 20:51
  • 호수 1197

당기순이익 3억1040만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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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우리신협

▲ 지난달 24일 당진우리신협이 제37차 정기총회를 당진감리교회에서 개최했다.

당진우리신협(이사장 김기현)이 당기순이익 3억1040만3037원과 총 배당률 3.5%를 기록했다.

당진우리신협이 제37차 정기총회를 지난달 24일 개최했다. 당진감리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시상식과 성금 전달식, 본회의가 이뤄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흥교 당진감리교회 원로목사와 박동원 초대이사장이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김태동·김순희·최형기 조합원이 모범조합원으로 선정돼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당진우리신협은 당진시복지재단에 지역복지 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사회적협동조합 신협사회공헌재단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후 경품 추첨시간이 진행됐다.

김기현 이사장은 “당진우리신협은 37년 간 흑자경영을 이뤄오고 있다”며 “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리를 지켜준 임직원에게 고맙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금융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진우리신협은 조합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 및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 제고, 윤리·투명 경영체계 확립을 통한 정도경영 실현을 기본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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