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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소소한 일상, 정치가 되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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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숙 (사)한국여성유권자충남연맹 도회장
여성·아내·엄마로서의 삶과 당진 일상 담아

▲ 지난달 24일 최연숙 (사)한국여성유권자충남연맹 도회장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최연숙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충남도회장(더불어민주당)이 자서전 <소소한 일상, 정치가 되다>를 출간하고 지난달 24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서해중앙신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어기구 국회의원과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원, 안효권·양창모·황선숙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진시의회 의원, 김성옥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명예회장 등이 참석해 최 회장의 자서전 발간을 축하했다.

원당클럽의 통기타 공연과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로 시작된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이동준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자서전 <소소한 일상, 정치가 되다>는 최 회장이 엄마, 아내, 여성으로서 지낸 삶과 지역민들과 함께한 당진에서의 일상이 담겨있다.

최 회장은 “엄마, 여성으로서 살다보니 할 이야기가 많았고, 그 과정에서 상처와 보람, 희망도 느꼈다”며 “틈틈이 지역신문에 게재한 칼럼과 나의 생활, 그리고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면서의 느낌을 책에 담아냈다”고 말했다. 이어 “유권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려고 했던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나름 열정적으로 활동했었다고 감히 말해본다”며 “이제는 내 고장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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