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면 가곡1리와 가곡2리가 ‘가곡리’로 지난 1일 통합됐다.
두 마을은 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편입지역의 주민이주 등으로 인구가 감소하면서 행정구역을 통합하게 됐다.
가곡2리의 경우 제철기업 공장부지로 개발되면서 공원부지 등으로 편입됐다. 이에 따라 가곡리 이장은 가곡1리 이장인 김명용 이장이 맡게 됐다.
한편 통합 전 가곡1리는 287세대에 총485명이 거주했으며, 가곡2리는 13세대에 총16명이 거주해왔다.
송산면 가곡1리와 가곡2리가 ‘가곡리’로 지난 1일 통합됐다.
두 마을은 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편입지역의 주민이주 등으로 인구가 감소하면서 행정구역을 통합하게 됐다.
가곡2리의 경우 제철기업 공장부지로 개발되면서 공원부지 등으로 편입됐다. 이에 따라 가곡리 이장은 가곡1리 이장인 김명용 이장이 맡게 됐다.
한편 통합 전 가곡1리는 287세대에 총485명이 거주했으며, 가곡2리는 13세대에 총16명이 거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