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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8.03.09 21:04
  • 호수 1198

5년 연속 고용율 2위…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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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은 58.7%

당진시가 전국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5년 연속 고용률 2위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도 하반기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 조사에서 당진시는 고용률 68.3%를 기록, 제주도 서귀포시에 이어 가장 높은 고용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시 평균 고용율은 58.7%로, 전국 평균보다 당진시는 9.6% 높게 나타났다. 2012년 시로 승격된 당진시는 2013년 처음으로 전국 시 단위 고용율 2위를 달성한 이래 5년 동안 같은 자리를 유지해 왔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국내외 90곳으로, 해당 기업들의 투자 규모는 총 4400억 원, 고용규모는 274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매년 취업박람회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통합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당진시노동상담소와 비정규직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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