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롯데주류(대표이사 이종훈)가 (재)당진장학회에 장학금 1200만 원을 지난 6일 전달했다.
(주)롯데주류는 지난 2015년 당진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당진지역에서 판매된 ‘처음처럼’ 소주 1병 당 30원을 적립해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총 3200만 원의 장학금을 4차례에 걸쳐 전달해 왔다. (주)롯데주류는 2억 원의 장학금을 달성할 때까지 꾸준히 기탁할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당진시민들의 관심과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주류는 지역 인재양성에 힘쓰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당진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