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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희 보수우파 단일후보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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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노희 충남도교육감 후보가 보수지영 단일후보로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보수우파를 자칭한 ‘좋은 교육감 추대 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2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노희 후보를 보수진영의 충남도교육감 후보로 단일화 하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서경석 목사는 “보수우파가 교육감 자리를 한 석도 차지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기자회견을 갖게 되었다”며 “16개 교육감 출마 지역 중 충남·대전·경기·인천·광주·제주 등 7개 지역에서 후보 단일화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명노희 충남교육감 후보는 “교육에 대한 좌편향이 깊이 우려된다”면서 “동성애와 동성혼의 반대를 분명히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좋은 교육감 단일후보로 합의 추대된 것을 엄중히 수락한다”고 밝혔다.

명 후보는 “좌편향된 교육감의 전횡으로 아이들이 중심을 잃어가고 있다”며 “학생인권조례 속에 성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충남지역언론연합 심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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