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동에 위치한 누리는교회(담임목사 김성조)가 지난 11일 민호기 목사를 초청해 찬양축제를 개최했다. 찬미워십 대표인 민호기 목사는 CCM 가수이자 대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전국의 크고 작은 교회에서 찬양사역을 하고 있다. 이날 민호기 목사의 인도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열린 천국문으로 내가 들어가> 등의 찬양을 함께 불렀다.
김성조 담임목사는 “찬양을 통해 성도들이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는교회가 2018 신년축복성회를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했다. 이번 성회에는 양산온누리교회 허남길 담임목사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