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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8.03.16 21:04
  • 호수 1199

시내권 학교는 과밀…농어촌 학교는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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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초 323명, 초락·정미초 1명 입학
초·중학교 신입생 수 도·농 간 큰 차이

당진지역 내 도심 학교와 농어촌 학교와의 학생 및 학급 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당진 내 30개 초등학교는 81개 학급에 1869명이 입학했으며 13개 중학교에는 51학급에 1372명이 입학했다. 초등학교로는 탑동초에 323명이 입학한 반면, 정미초와 초락초는 단 1명으로 차이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입학생 수로는 탑동초를 이어 기지초가 321명, 원당초가 242명, 당진초가 143명, 계성초가 137명으로 집계됐다. 학급 수로는 기지초가 12학급으로 가장 많으며, 탑동초(11학급), 원당초(8학급), 당진초와 계성초(5학급) 순으로 나타났다.

중학교에서는 원당중이 10학급에 305명, 당진중이 9학급에 285명으로 규모가 큰데 반해, 본교로는 순성중이 1학급에 7명으로 가장 작았다. 당진중 대호지분교는 6명이 입학했다.

>> 초·중학교 2018학년도 신입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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