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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8.03.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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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해나루시민학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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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약자 문화예술 향유 기회”

 

당진문화재단(이사장 이명남)과 해나루시민학교(교장 문선이)가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진문화재단 이사장실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상호 교류 사업을 통한 문화예술 발전 및 정보 교류 등 상호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사회적 약자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지원과 홍보에 적극 참여해 당진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확대 지원으로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 홍보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해나루시민학교는 성인 학력 인정 문해교육기관으로,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초등· 중등 학력인정 교육 기관으로 지정받아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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