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원로장로회(회장 박중규 예산오기교회 원로장로)가 2018년 제1차 임원회 예배 및 회의를 지난달 27일 당진감리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임원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의로 나눠 이뤄졌다. 1부 예배에서는 신창재 당진감리교회 원로장로가 색소폰 연주 등 특별찬양을 선보였으며, 방두석 당진감리교회 담임목사가 ‘노인의 3가지 고통과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 2부 회의에서는 △비전교회 돕기 △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부부영성 수련회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원로장로들은 당진감리교회에서 제공한 오찬을 즐겼다.
박중규 회장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원로장로회 목표가 주님과 동행하는 원로장로회”라며 “‘쉬지 말고 기도하고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신앙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