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지방 남선교회연합회(회장 박석운 원당중앙감리교회 장로)가 지난달 24일 충남 서천에 위치한 동백정교회와 아펜젤러 순직기념관, 성경전래지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박석운 회장은 “이번에 방문한 곳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꼭 가봐야 할 곳”이라며 “회원들과 아주 뜻 깊고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말했다.
한편 아펜젤러 순직기념관은 조선의 첫 번째 기독교 공식 선교사인 아펜젤러가 순직한 장소다. 또한 성경전래지기념관은 1816년 영국함대 맥스웰 함장으로부터 첨사 조대복이 처음 성경을 전래받은 200주년을 기념하며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