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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8개 수산분야에 56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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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수산조정위원회

▲ 지난달 27일 당진시 수산조정위원회가 심의회를 연 가운데, 위원들이 새로 위촉됐다.

당진시 수산조정위원회가 지난달 27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심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수산조정위원으로 15명을 위촉하고, △2019년 해양수산사업 예산 △2018년과 2019년 어장이용개발계획 △2018년 어장정화·정비 실시계획 안건을 심의했다.

2019년 해양수산사업에 △유류피해지역지원사업 포함 13개 공공사업에 약 34억7940만 원 △친환경에너지 절감장비 보급사업 포함 △15개 자율사업에 약 21억1173만 원 총28개 사업에 55억9113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한 2018년과 2019년 어장이용개발사업에는 패류양식어업, 어류 등 양식어업, 마을어업 등 총 7건(총 43ha)이 재개발 및 대체·신규개발될 예정이다.

한편 2018년 어장정화·정비 실시계획사업은 지난 1일부터 다음해 3월까지 당진시장이 관할하는 수면의 어장에 대한 정화·정비를 지역 여건에 맞도록 효율적·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심병섭 부시장은 “4년 간 당진시 어업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당진의 어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당진시 수산조정위원회>
△위원장: 심병섭 △부위원장: 공영식 △위원: 김종락. 이진복, 김계환, 채옥례, 유영희, 최순기, 양명길, 박선영, 양성길, 남기화, 안차순, 김지연, 방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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