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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8.04.06 20:13
  • 호수 1202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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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중학교 평화나비동아리

▲ 원당중 평화나비동아리가 급식실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피켓 캠페인을 하고 있다.

원당중학교(교장 정용섭) 1·2·3학년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평화나비동아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위한 활동을 지난달 30일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팻말을 제작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실시했으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디자인한 배지와 손거울을 판매하고 서명운동을 독려했다.

동아리 회장인 3학년 조현수 학생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잘 모르고 있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해 인식을 개선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나비동아리는 4월 중에 열리는 세월호 참사 4주기 행사에서 플래쉬몹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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