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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18.04.13 20:45
  • 호수 1203

계란 나누며 부활의 의미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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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고 기독교동아리 마라나타

▲ 지난 2일 호서고 기독교동아리 마라나타가 부활절을 기념해 호서고 학생들에게 계란을 전달했다.

 

호서고 기독교동아리 마라나타(회장 한찬미)가 지난 2일 부활절을 기념해 호서고 학생들에게 계란을 나눴다.

이날 계란은 당진장로교회(담임목사 김재국)와 봉생감리교회(담임목사 정명수)가 후원했으며, 학생들은 직접 계란을 포장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한찬미 회장은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기억할 수 있길 바란다”며 “또한 호서고에 마라나타라는 동아리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동아리 시간에 교실에서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이 어색할 수도 있지만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신앙적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마라나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한편 마라나타는 매년 부활절을 맞이해 호서고 학생들에게 계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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