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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3 21:28
  • 호수 1203

60대부·70대부 여자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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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충남 협회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 당진시탁구협회가 제20회 충청남도 협회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출전했다.

당진시탁구협회(회장 손범승)가 제20회 충청남도 협회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여자 60대부, 70대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제20회 충청남도 협회장기 생활 탁구대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틀간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충남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충남탁구협회와 금산군탁구연합회가 주관한 대회에서는 일반부와 라지부로 나눠 단체전과 개인단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단체전과 개인단식 모두 토너먼트로 경기가 이뤄졌다.

이날 대회에서 당진시탁구협회는 라지부에서 15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로 당진시탁구협회는 60대 남자 복지관부에서 김세환 선수가 개인전 우승을, 단체전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60대 여자 복지관부에서 윤영희 선수가 개인전 준우승을, 단체전에서는 우승을 기록했다. 또한 70대 여자부에서는 유경애 선수가 개인전 준우승을, 단체전에서는 우승을 거뒀다. 70대 3부에서는 김계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손범승 회장은 “이번 대회의 6·70대부 종목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기록을 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면 엘리트체육도 살아난다”며 “앞으로 생활체육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상성적>
△60대 남자 복지관부 :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김세환 우승
△60대 여자 복지관부 : 단체전 우승, 개인전 윤영희 준우승
△70대 여자 복지관부 : 단체전 우승, 개인전 유경애 준우승
△70대 3부 : 개인전 김계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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