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김옥규)이 독거노인 안부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따뜻한 초인종’ 방문모니터링 사업을 지난 4일 처음 실시했다.
따뜻한 초인종 방문모니터링 사업은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10명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유제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12월까지 매주 한 차례 진행되며, 이와 함께 북부사회복지관에서는 노인들의 소외감 감소 및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