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가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지난 6일 개최했다.
보건의 날에는 보건·의료인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보건소 합창단 ‘엔젤스콰이어’의 합창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이어 보건사업 발전에 기여한 시민 및 공무원에 표창을 전달했다.
한편 보건의 날(4월 7일)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2018년 보건의 날 주제는 ‘국민건강보장’이며 슬로건은 ‘함께 건강하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