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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18 13:5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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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토론]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
자유한국당 김덕주 예비후보
“당진 남·중부권을 경제 1번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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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6.13 지방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의 후보자 공천도 마무리 돼가고 있다. 이번호부터 당진시대는 충남도의원 및 당진시의원 후보들의 지역현안에 대한 생각과 공약에 대해 유권자들이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후보자의 신상을 검증하고자 ‘지상토론’을 게재한다.

 

“당진 남·중부권을 경제 1번지로”

 

1. 도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계획인가?
남·중부권이 당진의 경제 1번지로 성장하여 당진시의 경제 균형을 이루도록 하겠다. 기지시리 국사봉과 그 주변을 관광휴양지로 개발하여 주민들의 휴양지로 개발하겠다. 그리고 초등학교를 유치하여 기지초 과밀화를 해소하고 인도를 확장 확보하도록 하겠다. 또한, 오랫동안 끌어온 충남도와 경기도간 해상도계 분쟁을 승소로 끝내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해제된 합덕 테크노폴리스와 송악 황해경제자유구역 복원 산업단지 조성에 앞장서는 등 30여 개의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

2. 충남도가 추진해온 3농혁신에 대한 생각과 6차산업 및 농업의 발전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친환경 고품질의 농업이 될 수 있도록 개발·연구분야에 투자를 증대하며, 유통다단계의 복잡한 문제점을 해결하여 농산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앞으로는 농촌지역 주민 주도로 지역에 있는 농산물을 가공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해야 하며, 이렇게 가공된 제품을 활용하여 농산품을 현지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체험관광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3. 미세먼지가 심각한 상황에서 충남지역에 집중된 석탄화력발전소를 비롯한 환경문제 해결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환경에 영향을 주는 시설에 대하여는 우선 저감시설을 조속히 설치하고 연차별 계획에 의거 환경오염원을 줄여나가는 정책을 마련하겠다. 또한, 앞으로 제4~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 석탄화력발전 시설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하도록 충남도, 지역구 국회의원 등과 힘을 합치겠다.

4. 바람직한 당진의 미래산업의 방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무질서하게 입지한 제조업을 집단화 하여 농지와 임야를 효과적으로 보전하는 동시에 기업 간 응집력을 도모해야 한다. 해제된 테크노폴리스,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산산업단지 등을 재추진해 성장동력을 가동시켜야 한다. 산발적으로 입지하여 있는 기업체의 환경오염 피해가 없도록 조치를 강구하며, 앞으로는 친환경 업체 위주로 유치하고, 당진시가 하나의 관광벨트로서 손색이 없도록 해안도로 신규 확충은 물론 기존 도로 간에도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조정하여 제조업과 농어업, 관광산업이 융성하는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5. 충남도의 정책과 당진발전을 연계시킬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진시의 재정확충 방안으로 시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체의 본사와 차적을 당진시에 끌여 들여야 한다. 이와 동시에 시는 기업체를 위하여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의 판로 등을 홍보하고 각종 편의를 제공하며 서로 윈윈하는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 저는 도의회 차원에서 우리 지역 소재 기업들의 제품을 홍보하는 첫 번째 홍보대사 도의원이 되겠다.

6. 현재 정당을 선택한 이유는?
당보다는 지역에서 일을 잘 할 수 있는 새 일꾼을 뽑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당에서 이야기가 있었지만 어렵더라도 보수의 가치와 철학, 정체성을 존중해서 자유한국당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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