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지상토론]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
바른미래당 이병욱 예비후보
“환경친화적 4차 산업혁명 활성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주> 6.13 지방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의 후보자 공천도 마무리 돼가고 있다. 이번호부터 당진시대는 충남도의원 및 당진시의원 후보들의 지역현안에 대한 생각과 공약에 대해 유권자들이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후보자의 신상을 검증하고자 ‘지상토론’을 게재한다.

 

“환경친화적 4차 산업혁명 활성화”

 

1. 도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계획인가?
먼저 주민자치제 기본 이념에 대하여 도의회 의정활동이 반영하고 지난 30여 년의 환경과 봉사활동의 경험을 바탕하여 노약자. 빈민. 장애인등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활동으로 남은 여생을 바치겠다.

2. 충남도가 추진해온 3농혁신에 대한 생각과 6차산업 및 농업의 발전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3농(농어업人 농어村 농어業)혁신은 한마디로 ‘빛 좋은 개살구’였다. 첨단시설 농법과 특수작물등 고효율 고부가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농업기술 보급이 시급하다. 특화사업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바이오식품은 물론 수도작물을 비롯한 각종 원예, 화훼, 기호, 약초 등을 활용한 웰빙농법으로 무한경쟁의 국제시장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축산업 또한 양질 종축을 통한 관리효율과 분뇨악취를 제거할 수 있는 효소 이용방법, 수질오염을 막기위한 오폐수 정화시설에 대한 전폭적인 정부 지원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어업 역시 어종 고갈에 대처 할 수 있는 새로운 해양산업 R&D 투자에 적극 나서겠다.

3. 미세먼지가 심각한 상황에서 충남지역에 집중된 석탄화력발전소를 비롯한 환경문제 해결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먼저 NGO단체들에 대한 당진시의 배타적 행정에 유감이다. 채산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수분을 제거한 저질수입갈탄(당진화력)과, 역정탄과 무연탄으로 만드는 코크스(현대제철), 연소과정에서 노(爐)와 연돌에서 비롯되는 미세먼지는 각종 집진시설(전기. 음파. 촉매반응. 세정. 흡착. 연소. 원심. 구심. 중력. 관성력. 회수식. 웅 축 등)이 연구되고 있는 지금 감시 감독과 더불어 첨단 투자시설을 과감히 늘리고 기존 설비와 배출 패러다임 새롭게 시정하여 헌법 제2장 35조에 기인한 쾌적한 환경에서 살 권리를 위한 당진의 환경을 꾸려나가겠다.

4. 바람직한 당진의 미래산업의 방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환경 친화적 첨단산업 발전이 무엇보다이 중요하다. 산업이 제 아무리 발전하여도 환경이 뒤처지면 오히려 마이너스 경제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사업발전의 가속화보다는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 4차산업 혁명 IT. BT. NT 융합기술의 시너지 효과로 CT(culture technology) 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

5. 충남도의 정책과 당진발전을 연계시킬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충청남도 정책비젼은 한반도 중부권의 시대적 역할과 서북부 서해안 시대의 개막이다. 우리 당진은 지리적으로 수도권의 산업. 교통. 문화는 물론 농어업 발전으로 충남 전체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서해안시대의 대중국 등 국제 무역의 전초기지로서, 그리고 도농복합 산업도시의 면모를 갖춰 당진의 위상을 제고시킬 수 있는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이행토록 하겠다.

6. 현재 정당을 선택한 이유는?
좌우의 이념 갈등은 사회분열을 조장하며 오늘날까지도 불행한 정치프레임을 만들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글로벌과 한반도 통일시대를 대비한 가장 안정된 정치이념 정당이라 자부한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