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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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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가공유통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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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아궁이마을

▲ 농업회사법인 아궁이마을이 지난 17일 고구마 가공유통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농업회사법인 아궁이마을(대표이사 이상헌, 이하 아궁이마을)이 송산면 당산리에 고구마 가공유통센터를 개소했다. 아궁이마을은 고구마를 활용한 6차산업 실현을 목표로 지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해 왔다.

64명의 조합원이 함께하는 아궁이마을은 조합원 출자금 2억 원과, 시비 3억 원, 국비 5억 원 등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고구마 생산 및 가공, 유통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아궁이마을의 주력상품은 고구마스틱과 맛탕으로, 지역 내 학교급식과 식자재 업체에 유통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7일 열린 아궁이마을 고구마 가공유통센터 개소식에서는 아궁이마을의 취지와 역할, 사업내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내 인사들이 참석해 아궁이마을의 발전과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장근순 농협중앙회 농정지원단장 △김도형 전 농업정책과 6차산업팀장 △홍부선 송산농협 과장 △정규호 세종농촌문화 대표 △문승기 고원건설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소: 금암로 269-18
■문의: 355-7197

 

[미니인터뷰] 이상헌 대표이사

“새로운 창조와 도전의 역사 만들 것”

“아궁이마을 고구마 가공유통센터가 개소하기까지 아낌없는 지원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궁이마을을 통해 당진 6차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새로운 창조와 도전의 역사를 만들 것입니다. 당진의 농업을 개척해 나간다는 각오로, 6차산업의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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