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희 호서고 총동문회 부회장이 무소속으로 시의원 가선거구(당진1·2·3동)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유 예비후보는 “복지행정을 전공하고, 요양원을 운영하다보니 밝은 사회·복지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말로만 하는 ‘복지’가 아니라, 당진시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당진시의원 가선거구의 예비후보로 뒤늦게 출발한 만큼 더욱 열심히 뛰고, 여성의 섬세함으로 밝은 미래를 만들겠다”고 전했다.